[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완도군은 지난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완도 해양치유센터에서 서울 서초구 주민들과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해양치유 프로그램 효능 검증을 위한 ‘리빙 랩’(Living Lab)을 운영했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 실시된 ‘해양치유 리빙랩(임상 실험)’은 해양수산부 「농림해양 기반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 연구의 일환으로 완도 특성화 해양치유 프로그램 개발과 원활한 해양치유 서비스 제공을 위한 운영 방안을 마련하고자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