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문병운)는 14일 추석 명절 화재 예방을 위해 고흥전통시장에 대한 현장지도 방문을 실시했다.

문병운 서장이 전통시장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이하ㅏㅅ진/고흥소방서 제공)

고흥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18~’22년) 추석 연휴에 관내 전통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7건으로 3백293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57.1%), 전기적 요인(28.6%), 기계적 요인(14.3%) 순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