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목포보호관찰소는 지난 14일 1층 유달홀에서 추석맞이 ‘희망나눔 원호물품’ 전달식을 갖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행사는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목포보호관찰소 협의회 후원으로 원호 물품(라면 40박스, 총 130만원 상당)을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 20명에게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