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이규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2)은 9월 15일, 제37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부의 2024년 농업 예산안에 대해 꼬집으며 위태로운 농업·농촌에 반드시 필요한 예산들이 반드시 반영되도록 전남도의 노력과 역할을 재차 강조했다.

이날 이규현 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는 2024년 예산안을 2023년 대비 5.6% 증가한 18조 3,330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밝혔지만, 이는 3년 연속 미미한 상승으로 올해 예산안이 지나치게 낮았기에 내년도 예산안이 무척 많이 오른 것처럼 보이는 착시현상에 불구하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