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15일 물품공유센터를 이용 중인 주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여 물품에 대한 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해 물품공유센터 가입회원 422명을 대상으로 2023년 주민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이번 주민 만족도 조사는 남구 물품공유센터 이용자에 대한 서비스 만족도 향상과 개선 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추가 물품 구입 및 운영 계획 수립 등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