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오는 20일 오후 7시부터 5·18민주광장 분수대가 음악분수로 새 단장을 마친 것을 기념해 주민들과 함께 즐기는 ‘5·18 음악분수 개막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황정숙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이날 개막콘서트는 동구합창단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아더포 댄스, 허동혁 밴드 공연과 함께 5곡의 화려한 음악분수 쇼를 선보인다. 개막 이벤트로 음악분수를 배경으로 한 인생네컷 사진을 SNS 게시하면 기념품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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