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오는 22일까지 제16회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이해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모두가 행복한 치매 친화 사회 구현을 위한 ‘우리모두 기억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계림꿈나무도서관, 지원2동 작은도서관, 학운동 작은 도서관 등 3곳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치매 관련 도서를 선별해 독자에게 제공하는 북큐레이션 ▲치매안심센터 홍보를 위한 무인 부스 ▲치매 인식 개선퀴즈 ‘정답을 맞추는 나를 찾아줘’ 이벤트 운영 등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치매안심센터(☎062-608-3490)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