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의 공영민 군수를 단장으로 한 ‘고흥군 농수산물 중국시장 수출개척단’은 지난 9월 14일 중국 원저우에서 산둥 풔쿤 투자그룹 및 상하이 민허제상무유한공사와 고흥 농수특산물 총 1천만 불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고영민 군수(왼쪽 3번째)가 산둥 풔쿤 투자그룹 회장과 협약서를 교환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산둥 풔쿤 투자그룹(회장 캉빈)은 중국 각 지역에서 경쟁력 있는 농수산 가공식품을 발굴해 라이브 커머스 히트 상품으로 만들며 2022년 누적 매출액 18억 위안(한화 약 3,200억 원)을 돌파한 대형 라이브 커머스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