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 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15일부터 열흘간 열리는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연간 40여만 명이 방문하는 국내 대표 가을꽃 축제로 상사화 꽃길 걷기·달빛 야행·소원의 길 등 행사를 비롯해 상사화 창극, 국악, 퓨전 국악 버스킹, 대학가요제 등 각종 문화·체험 행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