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여객터미널·대형마트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선제적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다중이용시설 합동점검 실시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점검은 다수의 군민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마트·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7개소를 대상으로 고흥소방서·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