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제24회 함평모악산 꽃무릇 축제가 3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지난 17일 폐막했다.

관광객들이 함평모악산 꽃무릇 축제를 관람하고 있는 모습

18일 함평군에 따르면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한 함평모악산 꽃무릇 축제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3일간 2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용천사 꽃무릇공원 일대에서는 붉은 꽃무릇의 향연에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