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풍향초등학교(교장 임근광) 독서 책쓰기 동아리 ‘바람향기’ 학생들이 동시집 「우리는 매일 꿈꾼다」를 출간해 지난 15일 기념 낭송회를 열었다.

광주풍향초에 따르면 「우리는 매일 꿈꾼다」는 학생당 15편, 총 285편의 동시를 담은 동시집이다. 동시집은 국제표준 도서번호 ISBN을 부여받아 출간돼 국립중앙도서관에 납본, 비치됐다. 이를 통해 ‘바람향기’ 학생 6학년 19명은 어린이 동시 작가로 데뷔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