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목포신안사무소(소장 장효수, 이하 ‘농관원 목포신안사무소’)이 민속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난 14일 청호시장에서 농관원 특별사법경찰관, 원산지 명예감시원, 전통시장 상인 임직원 등 30여명이 전통시장의 자율적인 원산지표시 관리 등을 위해 ‘원산지 부정유통방지 합동 캠페인’ 및 ‘전통시장 상인과 만남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농관원 목포신안사무소는 9.18.~9.27.까지 특별사법경찰 10명과 소비자단체 명예감시원 등 단속반 6개반을 투입하여 대형마트와 재래시장 등에 대해 추석 선물 ․ 제수용품에 대한 원산지표시 일제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명예감시원을 활용하여 재래시장에 대한 원산지 자율표시를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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