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교육시민협치 분과회의가 지난 18일 오후 5시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 대강당에서 첫 모임을 갖고 출범했다.
19일 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에 따르면 이번 분과회의는 ‘광주교육의 협력적 생태계 조성’을 위해 구성된 ‘광주교육협치회의’의 일환이다. 100여 명의 시민, 사회단체장, 학부모, 학생들이 참여해 ▲다양성 교육 ▲책임교육 ▲공정교육 ▲미래교육 ▲마을교육 ▲실력형성 ▲시민협치 등 7개 분과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출범식에 이어 분과별로 대표를 선출하고 자율적인 운영체제를 갖춘 후 토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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