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보성군은 지난 18일 득량면 희망드림협의체(공동위원장 이광재, 정철수)와 득량면 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복순)가 득량면문화복지센터에서 ‘2023 행복 나눔 프로젝트 밑반찬 나눔’ 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회원 23명이 참여해 제철 채소와 식재료로 배추겉절이와 장조림을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70가구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