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교육생들이 선진 농업국가의 스마트팜 동향을 알고 관련 기술을 배우기 위해 네덜란드, 벨기에 등 국외연수를 실시했다.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교육생 해외연수단(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 사업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주관으로 올해 처음 추진됐으며, 지난 5월 서류평가를 통해 국외연수 필요성 및 영농계획 등을 평가해 현재 고흥 스마트팜 경영형 실습 과정 중인 교육생 10명을 최종 연수 대상자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