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완도군산림조합(조합장 이경동)은 추석을 맞아 조상의 묘지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과 출향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벌초도우미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벌초도우미서비스’에 따른 비용은 분묘 기수 및 면적에 따라 차등적용하며, 지역민과 출향민을 위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묘지벌초 작업 전·중·후의 사진을 촬영해 묘지상태를 확인 할 수 있도록 하고있으며, 이에따른 벌초대행서비스의 수요는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