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영암군보건소가 민선8기 공약사업인 ‘우리 동네 군민주치의’ 제도의 본격 시행에 앞서 시범사업을 운영 중이다.

군민주치의는 의료취약계층에게 주기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11개 읍·면 공중보건의사, 보건진료소장, 보건소 직원이 찾아가는 경로당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내용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