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지난 9월 20일(수) 오후 4시 국립목포대 70주년기념관 청강아카데미아홀에서 학생, 교직원, 지역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낙연 전 국무총리 초청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분권자치연구소에서 초청한 이 전 총리는 “미국이나 일본이 북한과 관계를 정상화한다면 북한의 바람직한 변화를 유도할 수도 있을 것”이라며 “북한도 비핵화를 위한 설득력 있는 행동으로 미국과의 관계를 개선하고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 인정받을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