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 강진소방서(서장 최기정)는 추석 연휴 전후 벌초, 성묘, 가을 산행 등 야외 활동에 따른 벌쏘임 사고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평균 벌 쏘임 사고는 5,663건으로, 이 중 1,921건(33.9%)이 추석 전 30일 동안 집중적으로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