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은 전남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지원센터 건물을 신축하여 최근 무안군 삼향읍 전남여성가족재단 건물에서 목포시 용해동 신청사로 이전하였다.

목포시 용당로 304(용해동)에 위치한 신청사는 2022년 2월 착공해 2023년 8월 준공됐으며, 대지면적 3,101㎡, 총 사업비 약 54억원이 투입되어 △1층 열린 활동공간 △2층 상담센터, 활동센터, 학교밖센터, 상담실 △3층 청소년 일시보호소로 건물 1개동 등 총 지상 3층으로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