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나주시 세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인 한전KPS의 상생협력사업이 3년째 이어지며 지역민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21일 세지면에 따르면 양 기관·단체는 최근 무릎관절염을 앓고 있는 지역 어르신을 위한 ‘스프링 무릎보호대’ 50개를 65세 이상 어르신 가구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