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담양지역 농촌 어린이 놀이활동 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2 직원 15명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이 담양군에 위치한 남면초등학교를 방문해 전교생 33명에게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다양한 놀이기구가 담긴 놀이상자(Nori Box)를 전달하고, 놀이활동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공 사회봉사단의 남면초 봉사활동 광경(이하사진/도공 광전본부 제공)

이번 행사는 지역내 아동 권리 옹호를 위해 담양교육지원청, 굿네이버스 광주전남본부와의 상호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됐으며, 평소 놀이 컨텐츠가 부족한 놀이와 휴식시간의 질이 저하된 농촌 어린이들에게 놀 권리를 보장해 건강한 웃음과 희망찬 꿈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