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서장 허양선) 동강파출소는 최근 잦은 비로 인해 도로변에 잡초와 나무가지가 무성해 짐에 따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변 정비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칡덩쿨과 잡초들로 뒤덮여 교통사고 위험을 초래하고 있는 도로(이하사진/고흥경찰서 제공) 

도로변의 잡초나 나뭇가지가 우거져 보행자는 물론 전동휠체어, 농기계의 운전자들의 시야를 가릴 뿐 아니라 이를 피해 보행자나 전동휠체어 운전자들이 도로를 침범해 걷거나 운행하고 있어 자칫 교통사고 발생의 위험에 노출되고 있는 실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