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 전라남도의회 박선준 의원(더불어민주당, 고흥2)은 지난 13일 제37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학교 교육과정에 경제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전세사기 피해’가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다. 안타깝게도 전세사기 피해자의 연령대는 20대 17%, 30대 30.7%로 가장 많았으며, 피해자 중에는 부동산, 대출 등의 경제적 지식 없이 공인중개사의 말만 믿고 계약했다가 피해를 당한 사례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