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최근 병원 73병동에서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와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한 추석 선물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가 입원 중인 소아청소년 환자 12명에게 김 세트를 선물하며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 지역사회의 온정과 사랑을 전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