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쿠시마=AP/뉴시스]일본의 후쿠시마(福島) 제1 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방류 이후에도 중국 어선이 일본 앞바다에서 조업을 했다고 25일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중국이 일본산 수산물 금수조치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어선이 일본 인근 해역에서 잡은 물고기를 중국산으로 팔았을 가능성이 크다. 사진은 지난달 24일 후쿠시마현 나미에마치에서 보이는 후쿠시마 제1 원전의 모습

일본의 후쿠시마(福島) 제1 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방류 이후에도 중국 어선이 일본 앞바다에서 조업을 했다고 25일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중국이 일본산 수산물 금수조치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어선이 일본 인근 해역에서 잡은 물고기를 중국산으로 팔았을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