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해남군 땅끝마을에 41m 길이의 스카이워크가 개통했다.

군은 땅끝탑에서 시작하는 해안처음길의 중간 지점에 땅끝바다를 향해 나아가는 스카이워크를 설치하고, 23일부터 관광객들에게 무료 개방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