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전국체전 개막 3주를 앞둔 25일 도청 왕인실에서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의 도-시군 합동 준비상황보고회를 열어 화합·감동체전을 위한 막바지 촘촘한 현장 위주 준비를 다짐했다.

보고회에선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주재로 전남도와 도교육청, 도경찰청, 도체육회, 도장애인체육회, 22개 시군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체전의 준비상황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