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22일 독립지사 지강 양한묵 선생 순국 104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만연 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주양씨학포공파대종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국가 보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호남 유일의 민족 대표 33인 중 한 분으로 독립선언서를 발표한 후 일제 군사경찰에게 체포되어 옥중 순국하신 지강 양한묵 선생의 독립사상과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22일 독립지사 지강 양한묵 선생 순국 104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만연 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주양씨학포공파대종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국가 보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호남 유일의 민족 대표 33인 중 한 분으로 독립선언서를 발표한 후 일제 군사경찰에게 체포되어 옥중 순국하신 지강 양한묵 선생의 독립사상과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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