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6대 KBS 사장직에 고대영 전 KBS 사장과 박민 문화일보 논설위원 등 12명이 지원했다. 김의철 전 사장 해임으로 현재 KBS 사장은 공석이다.

KBS이사회가 지난 21일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사장 후보를 공모한 결과 이 같이 집계됐다. KBS 내부 출신이 10명, 외부 출신이 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