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8일간 군민들과 귀성객이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연휴기간 중 소방공무원 121명, 의용소방대 433명 등 총 554명이 비상출동대기 상태에 돌입하여 각종 재난에 즉각 대응할수 있도록 긴급대응 체제를 갖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