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지난 9월 23일(토) 목포시 보훈회관에서 국립목포대 재학생 10명이 6.25 참전 용사 17명을 대상으로 재능 나눔 활동을 하였다고 밝혔다.

국가보훈처에서는 한국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이하여, 6.25 참전용사들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새로운 제복을 지급하였으며, 이에 전남서부보훈지청에서는 참전 용사의 제복을 입은 생전의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하고자 ‘클로즈 UP, 제복의 영웅 CUT’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제복이 지닌 의미와 가치를 부각하고, 국가유공자 예우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