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보성군은 지난 21일 보성군 4-H연합회(회장 박기훈) 회원들이 민족 고유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보성읍 소재 공동묘지의 무연고자, 노약자, 출향인 등의 묘지 30여 기 풀베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 참석한 보성군 4-H연합회 회원 20명은 오전 8시부터 예취기와 갈퀴를 이용해 묘지 주변의 잡초와 잡목을 말끔하게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