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완도소방서(서장 김옥연)는 추석 명절을 맞아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형화재 등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기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 150명, 의용소방대원 665명, 소방펌프차량 등 장비 38대가 동원되며, 추석 연휴 시작인 27일 오후 6시부터 다음달 4일 오전 9시까지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