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형 흙길. 부천시는 올해 9월 원미산 내 자연형 흙길을 시작으로 오는 2025년 6월까지 총 12곳에 맨발로를 만든다.(사진=부천시 제공)

[경기뉴스탑(부천)=육영미 기자]부천시가 시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가를 누릴 수 있는 생활권 녹색 휴식처 조성에 나선다. 집 또는 일터와 가까운 곳에서 일상의 피로를 풀고, 새로운 활력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