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추석 연휴 기간 연안과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해 민간 해양구조대원들과 함께 특별 순찰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오는 10월 3일까지 한국해양구조협회 전남 동부지부 민간해양구조대원과 해양경찰관이 함께 관할 취약 항·포구 순찰과 선박 안전상태 및 화재 등 사고 예방 집중 순찰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