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전라남도와 순천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고려천태국제선차연구보존회가 주관하는‘제5회 순천 야생차(茶)문화산업전’이 다음 달 6~7일 양일간 순천전통야생차체험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조계산 1,000년의 차를 다시 깨우다’라는 주제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선암사 등 조계산 1,000년 차 역사문화의 국가중요농업유산과 무형문화재 지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