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원폭 피해 동포 오찬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추석 당일인 29일 일본 히로시마 원폭의 피해를 입은 동포들을 초청했다. "한일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우리 동포를 잘 살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윤 대통령의 발언에 동포들은 "윤 대통령 덕분에 78년의 한과 고통이 사라졌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