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 전라남도는 대학생과 청소년의 지역사회 봉사·참여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지역 공헌 인재 해외 마일리지’ 사업을 올해 신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 공헌 인재 해외 마일리지 사업은 전남도가 2019년부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추진한 ‘새천년 인재육성프로젝트’ 세부 사업 중 하나다. 올해 첫 대상자 15명을 선발해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