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와 순천시 출연기관인 순천바이오헬스케어연구센터(이하 순천바이오센터)가 지난 7월 선정된 300억 원 규모의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첫 신호탄으로 생물전환 표준화의 핵심인 스마트팜 관련 신제품 ‘스마트켈프GO’를 출시했다.

이는 순천바이오센터와 완도소재 기업인 (주)바다품애가 지난해부터 해양수산부 유망기술 scale-up 사업을 수주 받아 진행한 연구 성과로 순천시 바이오산업의 핵심인 ‘생물전환’ 기술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첫 시작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