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의 길, 순탄치 않을 것”]

중국 경제가 갈수록 심각한 국면으로 빠져들면서 시진핑 국가주석도 위기를 감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0월 1일로 임기 3기 첫 국경절을 맞이하면서 행한 연설에서 이전의 의욕적인 발언과는 달리 “중국의 길은 순탄치 않을 것”이라고 말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