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추석을 맞아 지난 28일 삼기면 곡성IC에서 청년4-H회원과 선배 회원 30여 명과 함께 귀성객 맞이 행사를 추진했다고 전했다.

4-H회에서는 2004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귀성객들을 위해 회원들이 직접 찐 쌀로 떡메를 쳐서 인절미를 만드는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청년 4-H회원이 직접 고향에서 재배하고 가공한 농특산물을 나눠주며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고향의 따뜻함과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