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21일 경기도의회 제371회 임시회에서 최종 의결된 ‘경기도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영유아 급식비 지원’ 추가경정예산에 대해 “이번 추경 통과는 경기도의회가 적극 나서 영유아 급식비 차별을 해소하는데 기여한 좋은 선례”라고 밝혔다.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도 활동 중인 최 의원은 예결위 심의에서 “경기도교육청이 유보통합 선도교육청으로 지정된 만큼 0~2세 지원을 확대 지원하는 등 교육청이 주도적으로 해결책을 마련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유보통합 시범사업을 하면서도 예산을 미반영한 교육부의 계획부터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또 앞서 지난 6월 회기 때에는 어린이집 현장보다도 더 빠르게 가장 먼저 0~2세 영아반 급식 지원 차별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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