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 주상절리길 걸으며 가을 만끽해요” 포스터(사진=연천군 제공)

[경기뉴스탑(연천)=이윤기 기자]연천군은 오는 14일 ‘한탄강 주상절리길 걷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강원특별자치도, 연천군, 포천시, 철원군이 공동 주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는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4일 연천군을 시작으로 11월 4일 포천시, 11월 18일 철원군 등 3개 시군에서 각각 1회씩 총 3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