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10월의 독립운동가로 남면 우학 태생 ‘정두범(鄭斗換凡)선생’을 선정하고 홍보에 나섰다.

‘정두범(鄭斗換凡)선생’은 1919년 3월 10일 광주 숭일학교 학생 대표로 장날을 이용해 독립만세 시위를 계획하고 독립선언서를 인쇄하는 등 사전 준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