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사장 이상철)이 오는 21일에 있을 「2023년 성인문해한마당 문해골든벨」 우승을 놓고 30개 마을 학습반에서 뜨거운 예선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예선전은 OX 퀴즈, 객관식, 주관식 문제 풀이로 진행되며, 각 마을에서 예선을 통과한 3명이 본선에 진출한다. 오는 21일에는 90여 명의 학습자들이 본선에서 대결을 펼치게 된다. 최종 우승자와 우수자 5명에게는 각각 우승 트로피와 메달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