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6일 오전 구로디지털단지 내 마리오타워 광장에서 G밸리 스마트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https://static.dailyclick.net:8443/img/5f4c5896ff3d813e314bca35/2023/10/7/94444481-5628-40d0-82e0-8dcfaf19befa.jpg)
4년 만에 열린 G밸리 스마트 마라톤 대회의 참가자들은 QR코드를 배번호표에 부착하고 5km 코스를 달렸다.
문헌일 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우리나라의 첨단산업을 이끌어 가는 G밸리인과 구로구민 모두의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안전에 유의하시면서 대회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격려 후 마라톤 대회의 출발을 함께 했다.
이외에도 축하공연,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