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담양군 농촌지도자연합회(대표 이원휴) 회원들이 실증시험포에서 수확한 고구마를 지난 4일 담양군 기초푸드뱅크에 전달해 훈훈함을 전했다.

고구마 재배와 수확에 참여한 40여 명의 농촌지도자회원들은 국내 연구기관에서 개발한 호박고구마 신품종인 ‘호풍미’를 실증 재배해 지역 적응성과 우수성을 확인했으며, 고구마 60박스(300kg)를 담양군 기초푸드뱅크를 통해 이웃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