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네바(스위스)=AP/뉴시스]2008년 6월9일 스위스 제네바 유엔본부에서 나르게스 모하마디 이란 인권수호센터 대표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03년 노벨 평화상은 이란 여성들에 대한 탄압에 맞서 싸우다 수감된 이란 인권운동가 나르게스 모하마디에게 돌아갔다고 노르웨이 노벨 위원회가 6일 발표했다

이란에서 수년 간 여성의 권리와 민주주의, 사형제도 반대 운동을 벌이다 투옥된 인권운동가 나르게스 모하마디가 6일 2023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발표됐다.